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드 스톰 (문단 편집) == 시스템 == 90년대 당시 서양에서 [[모탈 컴뱃]]이 히트를 친 후 [[페이탈리티]]로 대표되는 잔인성을 지닌 대전액션게임들이 양산되었는데, 블러드 스톰도 그 중 하나로 플레이어는 커맨드를 입력해 상대방의 신체부위를 절단할 수 있다. 그런데 문제는 이게 타임 킬러스와 마찬가지로 대결이 진행되는 동안에 실시간으로 신체가 절단이 난다는 점.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아서 팔다리 중 하나가 잘려나가면 그 부분을 이용한 기술은 전부 봉인된다. 양 팔이 모두 잘려나갔다면? 팔 없이 다리로만 공격해야한다. 타임 킬러스에서는 그나마 다리까지 잘리진 않았지만 이 작품은 허리 절단이 추가되어서 하반신까지 잘려나간다. 양 다리가 전부 잘려나갔다면? 하반신이 없기 때문에 기어다니면서 싸워야한다. [[흑기사(몬티 파이튼의 성배)|사지가 모두 잘려나갔으면?]] [[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|꿈도 희망도 없다.]] 그냥 상대방이 마무리를 지을 때까지 기다려야한다. 타임 킬러스에서도 한쪽이 한번 양 팔을 절단해놓으면 역전할 가능성이 일말도 없는, 참으로 어이없고 엽기적인 시스템을 자랑했는데 본작에서는 아예 업그레이드 되었다.(...) 선두를 뺏기면 그냥 패배로 이어지는 거다. 또한 가끔 가다가는 머리가 잘려나가는 경우도 건제한데, 이 경우 체력이 한번에 다 떨어지면서 패배한다. 아이러니한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면 사지가 온전해진 상태로 재개한다는 것.[* 몇명은 사이보그인지라 아마 미래의료(?)의 힘으로 부활시킨듯(...)] 이런 괴이한 사지절단 시스템 외에 별도로 모탈 컴뱃의 [[페이탈리티]]와 비슷한 마무리 공격을 시전할 수 있는데, 웃기는 건 상대방이 [[기절]]한 상태에서 이 기술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.(...) 실제로 이 게임에서는 체력이 다 깎여서 패배하는 것보다 기절하고 바로 끔살당할 확률이 훨씬 높다. 이 점도 전작 타임 킬러스에서 가져온 시스템이다. 그리고 상대방의 특수기를 입수할 수 있다. 각 지역의 전사에게는 특징이 있는 특수기가 있다. 또한 체력게이지의 색깔시스템도 있는데 둘이 동률이면 둘다 회색이지만 한쪽이 유리하면 유리한 쪽은 녹색, 불리한 쪽은 적색으로 표시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